지금 2군에 있는 한화 투수들...
1군에는 선발투수 송진우, 문동환, 류현진, 정민철.
스윙맨 최영필, 양훈, 송창식, 김백만,
원포인트 릴리프 차명주
마무리 구대성...
김창훈, 조성민 이 둘은 부상으로 내려가있다고 그래도...
권준헌, 윤규진, 유원상, 김해님 이 내명은 구속이 회복되도 도통 올라올 자리가 보이질 않는다.
오봉옥이 자리가 남아있기는 한데...
투수 엔트리를 12~13정도로 늘리지 않는한,
저 선수들이 올라올 자리가 보이질 않는다.
오늘 선발등판한 양훈이 꽤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면서...
김인식감독의 시름아닌 시름이 늘어만 갈것 같다.
선발 4명 빼고 불펜에 꼭 필요한 선수는 최영필, 차명주, 구대성 세명정도...
결국 나머지 4자리를 가지고 경쟁을 해야 한다...그것도 한 10명정도 되는 선수가 말이지...
그런데, 한편으로 그저깨 클리어 2군으로 내리고 임수민을 불러올린걸 보면...
저 위에 6명의 투수들이 시원시원한 투구를 보여주는것 같지는 않다...
분명 김민재-백승룡 or 한상훈 콤비에 백재호 내야백업으로 간다면 야수 한자리를 아끼고 투수를 포함시킬 수 있다.
유사시에는 이범호를 유격수로 돌리고, 김태균을 3루로, 1루에 지명타자를 위치시키면 될테니까...
내년 되면 마정길이랑 박정진이 복귀할건데...
이 선수들...그냥 썩히기에는 너무 아깝다.
작년같으면야 한화 투수진이 워낙에 무너졌었으니 조성민 데려오고 지연규 데려오고 했지만...
올해에는 +요인이 너무 많았다.
류현진, 유원상 신인에 권준헌, 송창식, 김창훈 부상복귀...
하지만 - 요인에는 지연규 은퇴...한가지 밖에 없었으니...
LG가 보면 완전 배부른 투정이라고 하겠구려~ㅋㅋ